이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은 출산 전에 친구가 쓰던 것을 물려받았어요. 사실 처음엔 이게 뭔지도 모르고 한동안 방치해뒀었죠. 아기가 태어나고 집에와서 어차피 너무 신생아라 매일 잠만 자기에 딱히 놀아줄 필요가 없었지만 언제부턴가 뭘 좀 보여줘야겠단 생각에 꺼내봤어요. 나중에야 이게 그렇게 유명하고 인기많은 육아템인지 알게 되었답니다^^;; #. 생김새 조립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모빌이나 이런건 친구가 달아놓은거 그냥 쓰고 있는데 별달리 설치가 어려운 건 없을 것 같아요. 저 동그란 플라스틱 사이로 모빌들을 뺐다꼈다 할 수 있구요. 신기하게 제 아기는 저 꽃게같이 생긴 저 모빌만 뚫어지게 보더라구요 @@ 아기 발쪽엔 이렇게 귀여운 피아노 모양 장난감이 있어요. 아기가 발을 꽝꽝 구르면 소리가 ..
집에 침대도 있는데 접이식 매트리스를 왜샀냐?!~ 하면 바로 우리 아기 때문이예요.새벽에 남편과 번갈아가며 아기를 보는데 아기는 안방에서 함께 자기 때문에 수유할 때 꼭 같이 깰수밖에 없어요. 한명은 거실에서 잔다해도 분유타러 왔다갔다하면 또 깰수밖에 없기에... 다른 방에 매트리스 하나 놓자! 해서 구매하게 되었죠. 몇시간만이라도 푹 자게요;; 물론 밖에서 아기우는소리 계속 들리면 또 뛰쳐나가게 되지만ㅠㅠ..어쨌든 방이 좁기 때문에 접이식으로 알아봤고 아침마다 접었다 폈다 할수 있게 좀 가벼웠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알아봤습니다.'접이식 매트리스' 검색하니 '센스맘'이 가장 먼저 나오고 리뷰도 많더라구요. 얼마전엔 홈쇼핑에서도 본 것 같구요. 제품 검색에 질린 저로썬 그냥 이거할까?! 했는데 엇?!..
항상 아기랑 뭘하고 놀아줘야 하는지가 고민이죠. 연령대에 맞는 놀이를 해주고 싶어서 이런저런 정보를 검색하다가 이 시기에 소리에 반응한다고 하더라구요. 딸랑이를 흔들어주고 손에 쥐어줘보라고... 그래서 또 질렀어요-.,- 처음엔 아기 태어나면 아기용품들은 너무 빨리 못쓰게되니 모두 중고로 사야겠다! 맘먹었었는데 어느샌가 저도 육아용품 후기를 쓰면서 깨닫게 되네요. 엄청 많이 샀다는걸...;; 중고로 사고싶은 맘이 크긴하지만 중고는 거의 직거래라 그곳에 또 시간 맞춰가고 하는게 아기도 있어 번거롭고 어렵기에;;; 문앞까지 배송되는 새제품을 산다는 다소 황당한 핑계를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나중에 얼마나 후회하려고 ㅠㅠ) 어쨌든 본론으로 돌아와... '신생아딸랑이'를 검색하다가 압소바딸랑이세트를 발견하게 ..
전 또 이런게 있었다니!! 했습니다. 로토토 역류방지쿠션에 알프레미오 수유시트를 지나 역류방지 침대까지;; 또 질러버렸네요;; 사실 처음에 수유쿠션이 너무 신생아다 보니까 찾은 것이 수유시트였는데... 두 제품 다 뭔가 하나씩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었어요. 근데 드디어 찾았다!! 늘 생각해오던..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제품이 있는거예요. 이것도 우연히 다른거 검색하다가 발견했어요;; 난 왤케 모르는게 많지?!@@ '역류방지침대' 로 검색해야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왜몰랐지?!... 로토토 역류방지 쿠션과 알프레미오 수유시트 후기 궁금하시면 아래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되구요. 로토토 역류방지 쿠션, 지금도 사용 중 로토토 역류방지 쿠션은 출산 전 미리 준비했던 몇 안되는 육아템중에 하나였어요. 육아..
로토토 역류방지 쿠션은 출산 전 미리 준비했던 몇 안되는 육아템중에 하나였어요. 육아템의 홍수속에서;; 로토토를 선택한 것은 그 당시만해도 이 제품의 리뷰가 꽤나 많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내가 아기용품이 너~무 많아~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라고 먼저 낳은 친구에게 하소연하니 그냥 제일 많이 사는걸로해. 라고하더라구요ㅋㅋ 그 뒤로 대채적으로 그 말을 따르고 있답니다. 제가 첫 아기라 트림시키고 이런것부터 겁먹었던지라... 혹시 역류해서 아기가 숨을 못쉬게 되면 어떻하지?.. 이런 무서운 생각들 때문에;; 역류방지쿠션은 일찌감치 사놨었어요. #. 생김새 저는 커버 분리형 참새모양으로 구매했어요. 저렇게 오른쪽 부분에 로토토 브랜드 로고가 붙어있구요. 윗쪽으로 커버를 씌울 수 있는 지퍼가 달려있고 손잡이 끈..
모두가 좋다고 입을 모아 말하는 국민모빌! 타이니러브모빌은 이미 샀어요. 역시나 좋더군요. 알아서 휙휙 움직여주고, 무엇보다도 모빌인형이 내스타일~ㅎㅎ 캐릭터들이 색감도 그렇고 다 너무 예쁘더라구요. 바다생물들 추가로 주는 제품을 사서 번갈아가며 해줬어요. 그러다가 어떤분 유튜브 보니까 모빌을 여러개 해 놓으셨더라구요. 아기도 엄청 즐거워하면서. 저도 아기가 저것만 보면 지겨워 할 것 같아서 하나 더 구입하기로 했죠~ 그 유튜브에 나온게 바로 이케아모빌이더라구요. #. 생김새 일단 이케아모빌은 두가지예요. 먼저 옐로. 전 숲속친구들이라고 불러요ㅎㅎ 색깔과 모양이 선명해요. 하나하나가 제 눈엔 다 귀엽더라구요. 인형끼리 조화도 괜찮고. 저 흰줄은 왜 달아놨냐구요?! 제가 봤던 영상에서 저렇게 줄을 달아놓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