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선물 아이템에 대한 주제였다. 선물이 항상 고민이다. 어버이날에 현금이 가장 좋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난 아직 돈보다는 그 사람을 생각하며 고른 선물이 더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뭘 사야할지 몰라 결국엔 현금을 드리게 된다^^;; 이번편을 보며 뭔가 신선한 아이템을 발견했으면 좋겠다. * 이곳에서 사용된 제품 이미지는 모두 회사 홈페이지나 판매페이지에서 가져온 제품이미지들입니다. * #1. 지니더바틀 - 폼클렌저(2만원대), 클렌징패드(2만원대), 마스크팩(3만원대) 클렌징패드는 좀 사보고 싶기도하다. 딥클렌징, 각질제거, 예민피부도 안심하고 사용가능하고 항산화작용도 있다고 한다. 수많은 제품들 중에서 왜 이 브랜드인지는 좀 의문?!.. 요새 유행템인가?! #2. 봉쁘앙 ..
이번 주제는 주방용품들이다. 요리에 전혀 취미가 없는 나지만 어떤 신기한 제품들이 있는지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 이곳에서 사용된 제품 이미지는 모두 회사 홈페이지나 판매 페이지에서 가져온 제품이미지들입니다 * #1. 플랜잇 토스트백 - 1만원대 식빵이 들어가는 작은 가방(?)이다. 가방안에 식빵을 넣어서 토스트기 안에 넣으면 토스트백 안에서 식빵이 구워져 토스트기에 가루가 떨어지지 않아서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햄치즈토스트 등을 만들수도 있다고 하고 가장 중요한! 환경호르몬 걱정도 없는 제품이라고 한다. 1회용처럼 생겼는데 1장에 100회이상 사용가능하고 설거지해서 다시 쓸 수 있다고 하니 진짜 유용한 제품인 것 같다. 난 집에 토스트기가 없으므로 패쓰~ #2. 만토바 오일스프레이 - 1..
저는 진짜 집순이랍니다.ㅎㅎ 물론 밖에서 배우고 노는것도 좋지만 집에서 무언가를 하는건 또다른 즐거움이 있어요. 혼자 조용히 혹은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차 마시며 기분좋게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거죠. 제가했던 것들은 딱히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도 되고 큰 배움이 없어도 되는ㅎ 그런것들입니다. 저같은 집순이 취미, 제가했던 집에서 취미생활을 그냥 기념삼아 한번 모아봤어요. #1. 그림그리기 딱히 큰 돈도 배움도 필요없는 취미죠. 정말 예전에 끄적였던건데, 2008;; 저는 잡지를 보고 나름의 방식으로 그리는걸 좋아해요. 혹은 그날 있었던 일을 그냥 끄적이는 정도로 그려보기도하구요. #2. 넷플릭스보기 넷플릭스도 딱히 큰 돈이 드는건 아니죠. 엄청많은 영상들이 있기에 취향따라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전 딱 ..
벌써봄... 여름을 준비할 때다. ㅎ 넘쳐나는 다이어트 방법과 제품들 가운데 프리한마켓10이 선택한 것은 손 하나 까딱 않고 살 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요게 핵심!! 와우~ 정말 그런게 있단말야?! 이번회도 기대된다. * 이곳에서 사용된 제품 이미지는 모두 회사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제품이미지들입니다 * #1. 샌트디 풋사과앰플 - 1만원대 폴리페놀이 다이어트에 중요한 요소인데 야생풋사과 45알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이 들어있다고 한다. #2. 림레스트 자세교정기 - 2만원대 다리를 5분30초만 묶어줘도 240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한다. 거기다 자세교정까지 해준다니 해볼만 한것 같다. 저렇게 계속 다리를 모으고 있는게 엄청 힘들다는걸 알기에;; 충분히 다이어트효과 있을 것 같다. ㅎ #3. 단마토 설탕대신 ..
겨울에 태어나 첫 봄을 맞는 우리아기. 체온이 높아 그런지 슬슬 땀띠가 올라오더라구요. 자고 일어나면 등이 젖어있고... 제가 추울까봐 많이 덮어 준 것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등도 시원한 패드나 쿨매트가 필요했어요. 친구가 준 여름 이불이 있었는데 인견이어서 그런지 소재가 시원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아기 쿨매트' 검색하면 여러 브랜드가 있어서 또 눈이 빙글빙글~@@ 그냥 친구가 줬던 제품이 쏙! 맘에 들어 같은 회사껄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포몽드'꺼 였더라구요. 근데 그 사이 제품라인이 좀 바뀐건지;; 친구가 줬던 그 사이즈의 제품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사이즈는 좀 컸지만 인견쿨매트로 구매했어요. #. 생김새 요렇게 와요. 전 인견이불이랑 같이 주문했어요. 사이즈는 커요. 오히려 아기가 좀 ..
어느날 갑자기, 정말 어느날!부터 아기가 역류방지쿠션을 불편해 하는거예요. 수유하고 눕혀놓으면 등을 막 베베 꼬면서 자꾸 내려가길래 처음엔 등에 땀띠가 나서 그런 줄 알았어요. 그래서 옷도 시원하게 바꿔주고 신경을 그쪽으로 썼는데 제 생각엔 누워있는게 싫었던 것 같아요. 정말 어느날 갑자기요;; 육아 무지랭이인지라 그런 시기인줄도 모르고...눕혀놨을 땐 그렇게 몸부림을 치더니 무릎에 앉히니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래서 또 그날로 폭풍검색검색!! 근데 아기가 아직 목도 완전히 못가누고 허리힘도 없어보여서 의자를 앉혀도 되나?! 고민도 됐지만 뭐,,, 어차피 지금 못써도 앞으로 쓰게 될테니 사기로했죠. 아기 목을 받쳐줄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했어요.그러다 알게된 '러블리앙즈 소프트의자'.보아하니 '릿첼 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