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마켓10, 주방용품 제품들

이번 주제는 주방용품들이다. 요리에 전혀 취미가 없는 나지만 어떤 신기한 제품들이 있는지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요알못도 셰프로 만드는 주방용품 10

 

 

* 이곳에서 사용된 제품 이미지는 모두 회사 홈페이지나 판매 페이지에서 가져온 제품이미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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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랜잇 토스트백 - 1만원대

 

플랜잇 토스트백

 

 

식빵이 들어가는 작은 가방(?)이다. 가방안에 식빵을 넣어서 토스트기 안에 넣으면 토스트백 안에서 식빵이 구워져 토스트기에 가루가 떨어지지 않아서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햄치즈토스트 등을 만들수도 있다고 하고 가장 중요한! 환경호르몬 걱정도 없는 제품이라고 한다. 1회용처럼 생겼는데 1장에 100회이상 사용가능하고 설거지해서 다시 쓸 수 있다고 하니 진짜 유용한 제품인 것 같다. 난 집에 토스트기가 없으므로 패쓰~

 

 

 

#2. 만토바 오일스프레이 - 1만원대

 

만토바 오일스프레이

 

에어프라이어로 푸석한 음식을 윤기있고 맛있게 할 수 있는 비결이 바로 이 오일 스프레이였다! 여기 제품은 다양한 맛의 오일이 있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3. 이노첸 자동 핸드 블렌더 - 3만원대

 

이노첸 자동 핸드 블렌더

 

 

냄비 안 요리 위에 세워두고 버튼만 누르면 자동회전해서 냄비를 태우는걸 막아준다고한다. 나처럼 정신머리 없는 사람에게 굿~!! 냄비 태울일은 없다. 3가지 속도로 조절되고 역시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4. 위즈웰 에그롤 메이커

 

위즈웰 에그롤 메이커

 

 

4분만기다리면 계란요리가 완성되서 나온다. 소시지핫바 같은것도 만들 수 있다. 간단한 간식만들기로 너무 좋을 것 같다. 나같이 요리 싫어하는 사람에게 딱 좋은듯.

 

 

 

#5. 알텐바흐 프라이팬 - 5만원대

 

알텐바흐 프라이팬

 

 

100일전통의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란다. 기름없이도 계란후라이가 가능할 정도의 코팅력을 가지고 있어 적은양의 기름으로도 요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코팅이 벗겨지더라도 중금속 오염없이 안전하게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난 요리도 잘 안하면서 이런 고급져 보이는건 또 갖고싶네...

 

 

 

#6. 렌지메이트 전자레인지 쿠커 - 5만원대

 

렌지메이트

 

 

난 요리를 싫어하는지라 즉석식품을 많이 먹고 그래서 렌지도 자주 사용한다. 이건 단순히 즉석식품을 데우는게 아니라 전자레인지로 요리를 할 수 있으니 좀 갖고싶은 마음이 생긴다. 냉동식품 해동하지 않고 바로 넣어도 되고 닭가슴살, 생선을 구울수도 있다고 한다. 채소도 데치고 만두도 그냥 여기 넣고 렌지에 돌리면 끝! 여러모로 편리해보인다.

 

제품이 궁금하시면~

렌지메이트 프로 풀세트

 

 

 

#7. 제노이카 무선 믹서기 텀블러 - 6만원대

 

 

제노이카 포터블 블렌더 무선믹서기

 

 

무선이어서 밖에 나가서도 바로 갈아먹을 수 있다. 무게도 가볍고 세척도 쉽다고 한다. 집에 미니 믹서기가 있지만 잘 안해먹게 된다. 근데 이건 뭔가 더 간편해보인다. 사야겠다!!ㅎㅎㅎ

 

결국 제노이카 텀블러 샀음ㅎㅎ 후기가 궁금하신 분은 밑에~

제노이카포터블 무선믹서 텀블러

 

 

#8. 싱싱팡 무선진공포장기 - 8만원대

 

싱싱팡 무선진공포장기

 

 

재료를 오래 보관하는 것이 가능하고 포장길이가 길어 부피가 큰것도 포장가능하다고 한다. 무선이어서 어디서나 사용가능하다는게 좋은 것 같다. 요새 난 무조건 간편한게 좋다. 선 없는거! 가벼운거! 이걸로 옷을 압축해서 포장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여러모로 유용할 것 같다.

 

제품이 궁금하시면~

싱싱팡 무선 진공포장기 프리미엄 JS9500

 

 

 

#9. 지웰 오토슬라이서 - 11만원대

 

지웰 오토슬라이서

 

 

기계안에 다양한 모양의 채칼을 끼우기만 하면 자유자재로 재료 다듬기가 가능한 기계이다. 가끔 채칼 쓸 때 마지막에 꼬다리 부분은 손 빌까바 엄청 조마조마 하면서 했는데;; 이건 넣기만하면 되니까 힘쓸일도 없고 조마조마 할 일도 없고^^;; 너무 간편할 것 같다. 

 

 

 

#10. 휴롬 슈퍼 스팀팟 - 59만원대

 

휴롬 스팀팟

 

 

재료 넣고 버튼만 누르면 스팀요리가 완성된다고한다. 생각보다 많은 요리가 가능하고 젖병도 삶을 수 있다고 한다. 요리 좋아하는 사람에겐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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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리에 전혀 관심이 없지만 이런 제품들을 보면 또 요리가 하고 싶어진다. 프로는 연장탓을 하지 않는다니, 나같은 초짜일수록 연장이 좋아야지~하는 맘으로..ㅎㅎ 일단 믹서기 텀블러는 하나 사야겠다.  매주 이렇게 살것들이 생기면 어쩌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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