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사를 하면서 아예 매트시공을 하자~!!해서 여러 업체 고민하다가 파크론 제로블럭 매트를 시공했어요. 아직 아기가 뛸 나이는 아니지만 자라는건 금방이니 미리 대비해 깔아두자!했죠. 처음엔 거실과 복도만 하려고 했어요. 많이들 그렇게 하시는 것 같았고 주방은 베이비룸을 해서 아예 못들어가게 하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다 갑자기 생각을 바꿔 주방까지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 생김새 여러 무늬가 있어요. 사실 처음엔 많이들 하시는 대리석 무늬로 하려고했어요. 대리석 바닥에 대한 로망이 있었기에 무늬라도 대리석으로 해볼까~ 하다가 이것또한 나중에 마음을 바꿔 테라조 무늬로 했습니다. 사진상엔 무늬가 상당히 진하게 표현되었는데 실제로보면 이렇게까지 진하게 튀지 않아요. 남편은 옛날 오래된 구식 바닥같다고 ..
아기가 돌을 넘어서니 또 이것저것 필요할 것 같은(?)^^;; 것들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최근들어 또 이것저것 많이 구입하고 있답니다. 아기 책상과 의자는 사실 별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책을 바닥에 내려놓고 허리를 숙여서 보는게 좀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제가 보기에^^) 그리고 이 맘때쯤 손에 크레파스를 쥐어주고 선을 그리는 행동을 한다기에, 저는 그 전까진 시도해보지 않았거든요. 슬슬 시작해보면 좋겠다 싶기도 했어요. 아직 구강기라 색연필이던 크레파스던 입으로 가져가겠지만요^^. 또 한가지는 아기가 방에서 자고 거실로 나오면 잠시 거실에서 방황하는 것 같은 느낌이;; 뭔가 자기만의 공간? 자리? 같은게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맘때쯤 책상과 의자를 들이는게 맞을까 싶어 검색해봤..
아기가 태어난 후 프리랜서인 저에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일이 들어와서 하게 되었어요. 아기가 잘 때 일을 했는데 방이 떨어져 있기에 집중해서 하면 가끔 아기가 우는 것도 못 들을 때가 있더라구요;; 넓은집도 아닌데;; 조금 나중에 사려고 했는데 이런 일들이 생기고 하니 그냥 미리 구입해버렸습니다. '베이비캠' 검색하니 여러 브랜드들이 있었는데 그중 '이글루캠'이 비록 가격은 다른 제품에 비해 쬐금 더 비쌌지만 구매 이력도 많고 상품평도 좋고 디자인도 원하는 모양이었어요. 그래서 구매결정!! #. 생김새 생긴건 이렇게 심플해요. 처음 구매 전에 어디에 놓을지 정하지 않았고 아기가 자람에 따라 위치가 바뀔 것 같았기에 아기침대에 부착할 수도 있고 난간에 가볍게 올려놓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이 디자인이 마음..
저번 가이드크래프트 블록 후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마존 직구로 가이드크래프트 블록과 함께 하페 톡톡벤치도 구매했었어요. 가이드크래프트 블록 후기는 아래에~ 가이드 크래프트 블럭 (베싸티비추천 장난감) 저는 육아 유튜브 영상을 자주 봅니다. 그중 '베싸티비' 라고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예요. 육아에 관한 여러 '썰'들을 논문을 통해 분석하여 근거있는 정보를 제공해주는 채널이죠. 그 영상들 중 sparklinggy20.tistory.com 이것도 유튜브 '베싸티비'에서 추천하길래 계속 눈여겨 보다가 지금에서야(돌 즈음..) 들였네요. 추천엔 8개월부터 12개월이후~라고 되어있어요. #. 생김새 역시 원목 장난감이 이쁘긴 이뻐요~ㅎㅎ 저희집 조명이 이래서 잘 안나왔는데 원목 특유의 느낌이 있죵?!~ 옆면..
돌 즈음, 아기가 집에 몇권 없는 책을 열심히 돌려가면서 보더라구요. 아이큐베이비 전집 산거 말고는 거의 남이 준 책들이고 제가 산건 거의 없었어요. 뭔가 사주고 싶은데 뭘 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아기가 보는 책 중에 아이큐베이비 전집중 하나인 블루래빗 책들을 엄청 열심히 잘 보더라구요. 그림이 선명하고 예뻐서 그런지 혼자 막 넘겨 보기도 하고 읽어 달라고도 하고 아무튼 열심히 보길래 블루래빗에서 나온 이런 비슷한 책이 뭐가 있는지 검색하게 되었어요. 아~ 종류가 왜이렇게도 많냐...ㅠㅠ 책이 너~무 많은 구성이 아니었으면 좋겠고 그림이 선명하고 명확했으면 했어요. 그렇게 고르다가 블루래빗 토이북 중에 손놀이 그림책이 있더라구요. 10종으로 부담스럽게 많지 않은 갯수이고 뭐,,, 재밌어 보이기도해서 구..
아기세탁기가 필요했어요. 집에 있던 드럼세탁기는 거의 6-7년동안 잘 관리하지 않고 사용했기에 이제 태어나는 신생아의 옷과 손수건들을 빨기에는 좀... 내 빨래들을 빤거지만 꺼림칙하더라구요^^;; 그래서 따로 작은걸로 장만하고 싶었어요. '아기세탁기' 검색하니 'LG꼬망스' 라고 미니세탁기가 있었지만 일단 그냥 개인적으로 드럼세탁기에 대한 살짝의 불신(?)같은게 있었기에ㅎㅎ, 뭔가 빨래는 물에 푸욱~ 담가졌다 나와야 깨끗한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서;;(옛날사람;;) 아기꺼는 통돌이로 하려고 처음부터 생각했어요. 삼성에서 나온 '삼성 아기사랑세탁기'가 눈에 띄었고 가격도 괜찮아보이더라구요. 1. 생김새 평범하게 요렇게 생겼어요.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디자인~ (이렇게까지 더럽진 않은데;; 햇볕이 강하다보니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