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대야랑 슈너글이 작다고 느껴질때쯤, 새로운 욕조가 필요했어요. * 슈너글 아기욕조 후기가 궁금하시면~ 신생아 슈너글 아기욕조, 살까?!말까?! 아기욕조를 어떤것을 사야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아기 씻기는 법을 보니 욕조가 2개가 필요하더라구요. 아기욕조! 하면 국민욕조라며 슈너글 후기가 많았는데 신생아는 그냥 다이소 sparklinggy20.tistory.com 어떤분은 슈너글을 돌때까지 썼다는 분도 계신데 우량아인 우리아기는 무리무리~ 욕조안에서 편하게 물놀이도 할만한 조금은 큰 욕조가 있었으면 했어요. 그래서 또 검색검색~!! 오플라욕조와 버드시아 아기욕조, 두가지로 좁혀지더라구요. 한참 고민했어요. 큰 욕조를 원하지만 저희집 화장실이 엄청 좁은 관계로 화장실에 딱! 들어맞는 욕조였으면 했..
지난해 이사를 하면서 아예 매트시공을 하자~!!해서 여러 업체 고민하다가 파크론 제로블럭 매트를 시공했어요. 아직 아기가 뛸 나이는 아니지만 자라는건 금방이니 미리 대비해 깔아두자!했죠. 처음엔 거실과 복도만 하려고 했어요. 많이들 그렇게 하시는 것 같았고 주방은 베이비룸을 해서 아예 못들어가게 하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다 갑자기 생각을 바꿔 주방까지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 생김새 여러 무늬가 있어요. 사실 처음엔 많이들 하시는 대리석 무늬로 하려고했어요. 대리석 바닥에 대한 로망이 있었기에 무늬라도 대리석으로 해볼까~ 하다가 이것또한 나중에 마음을 바꿔 테라조 무늬로 했습니다. 사진상엔 무늬가 상당히 진하게 표현되었는데 실제로보면 이렇게까지 진하게 튀지 않아요. 남편은 옛날 오래된 구식 바닥같다고 ..
아기가 돌을 넘어서니 또 이것저것 필요할 것 같은(?)^^;; 것들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최근들어 또 이것저것 많이 구입하고 있답니다. 아기 책상과 의자는 사실 별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책을 바닥에 내려놓고 허리를 숙여서 보는게 좀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제가 보기에^^) 그리고 이 맘때쯤 손에 크레파스를 쥐어주고 선을 그리는 행동을 한다기에, 저는 그 전까진 시도해보지 않았거든요. 슬슬 시작해보면 좋겠다 싶기도 했어요. 아직 구강기라 색연필이던 크레파스던 입으로 가져가겠지만요^^. 또 한가지는 아기가 방에서 자고 거실로 나오면 잠시 거실에서 방황하는 것 같은 느낌이;; 뭔가 자기만의 공간? 자리? 같은게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맘때쯤 책상과 의자를 들이는게 맞을까 싶어 검색해봤..
아기가 태어난 후 프리랜서인 저에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일이 들어와서 하게 되었어요. 아기가 잘 때 일을 했는데 방이 떨어져 있기에 집중해서 하면 가끔 아기가 우는 것도 못 들을 때가 있더라구요;; 넓은집도 아닌데;; 조금 나중에 사려고 했는데 이런 일들이 생기고 하니 그냥 미리 구입해버렸습니다. '베이비캠' 검색하니 여러 브랜드들이 있었는데 그중 '이글루캠'이 비록 가격은 다른 제품에 비해 쬐금 더 비쌌지만 구매 이력도 많고 상품평도 좋고 디자인도 원하는 모양이었어요. 그래서 구매결정!! #. 생김새 생긴건 이렇게 심플해요. 처음 구매 전에 어디에 놓을지 정하지 않았고 아기가 자람에 따라 위치가 바뀔 것 같았기에 아기침대에 부착할 수도 있고 난간에 가볍게 올려놓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이 디자인이 마음..
저번 가이드크래프트 블록 후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마존 직구로 가이드크래프트 블록과 함께 하페 톡톡벤치도 구매했었어요. 가이드크래프트 블록 후기는 아래에~ 가이드 크래프트 블럭 (베싸티비추천 장난감) 저는 육아 유튜브 영상을 자주 봅니다. 그중 '베싸티비' 라고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예요. 육아에 관한 여러 '썰'들을 논문을 통해 분석하여 근거있는 정보를 제공해주는 채널이죠. 그 영상들 중 sparklinggy20.tistory.com 이것도 유튜브 '베싸티비'에서 추천하길래 계속 눈여겨 보다가 지금에서야(돌 즈음..) 들였네요. 추천엔 8개월부터 12개월이후~라고 되어있어요. #. 생김새 역시 원목 장난감이 이쁘긴 이뻐요~ㅎㅎ 저희집 조명이 이래서 잘 안나왔는데 원목 특유의 느낌이 있죵?!~ 옆면..
돌 즈음, 아기가 집에 몇권 없는 책을 열심히 돌려가면서 보더라구요. 아이큐베이비 전집 산거 말고는 거의 남이 준 책들이고 제가 산건 거의 없었어요. 뭔가 사주고 싶은데 뭘 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아기가 보는 책 중에 아이큐베이비 전집중 하나인 블루래빗 책들을 엄청 열심히 잘 보더라구요. 그림이 선명하고 예뻐서 그런지 혼자 막 넘겨 보기도 하고 읽어 달라고도 하고 아무튼 열심히 보길래 블루래빗에서 나온 이런 비슷한 책이 뭐가 있는지 검색하게 되었어요. 아~ 종류가 왜이렇게도 많냐...ㅠㅠ 책이 너~무 많은 구성이 아니었으면 좋겠고 그림이 선명하고 명확했으면 했어요. 그렇게 고르다가 블루래빗 토이북 중에 손놀이 그림책이 있더라구요. 10종으로 부담스럽게 많지 않은 갯수이고 뭐,,, 재밌어 보이기도해서 구..